소셜섹터 내 AI 도입의 효과성과 기부자 신뢰도 | Blackbaud Institute
비영리단체를 비롯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을 위한 펀드레이징, 기부자 관리, 재정 관리 등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Blackbaud 산하 연구기관 Blackbaud Institute에서 지난 6월 “AI 효과성 격차 좁히기: 소셜섹터 내 AI의 영향과 신뢰에 관한 연구 (Bridging the AI Effectiveness Gap: New Research on What Drives AI Impact and Trust in the Social Sector)”를 발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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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보고서명: AI 효과성 격차 좁히기: 소셜섹터 내 AI의 영향과 신뢰에 관한 연구 (Bridging the AI Effectiveness Gap: New Research on What Drives AI Impact and Trust in the Social Sector)
– 발행기관: Blackbaud Institute
– 발행일자: 2026년 6월
🔍 주요 통계 및 인사이트
- 높은 도입률 vs. 낮은 효과성
-2026년 3월 미국 비영리·사회공헌 실무자 1,3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, 약 85%의 조직이 업무에 AI를 도입·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. 그러나 이 가운데 조직 차원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분의 1에 불과했으며, AI를 조직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조직은 10%에 그쳤음.
–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한 조직이 가장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꼽은 분야는 펀드레이징이었음. - 해결해야 할 네 가지 격차
– 효과성 격차: 여전히 많은 조직이 AI를 콘텐츠 초안 작성이나 문서 요약 등 단순한 업무에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, 데이터 분석이나 전략 수립 등 보다 고도화된 영역으로 활용을 확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.
– 인프라 격차: 응답 조직의 24%는 여전히 업무에 무료 AI 도구만을 사용하고 있었으며, 엔터프라이즈용 또는 유료 AI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조직 차원의 지원이나 시스템 없이 개인 단위로, 파편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음.
– 데이터 준비 격차: 응답자의 대부분은 조직이 보유한 데이터의 정확성, 최신성, 완전성, 일관성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음. 반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조직에서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담 인력을 두는 경향이 나타남.
– 투명성 격차: 기부자의 76%는 자신이 기부하는 비영리 조직이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더 투명하게 공개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, 실제로 AI가 언제, 어디서, 어떻게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영리 실무자는 26%에 불과했음. - AI 활용과 기부자 신뢰
– 기부자 1, 0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, AI 를 활용한다고 밝힌 비영리 조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하거나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으며, 향후에도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함.
– 다만 Gen Z(1997년 이후 출생자) 기부자의 경우, 23%가 비영리 조직의 AI 활용이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해 다른 세대보다 높은 비율을 보여 세대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남.
💡 홍익지능이 흥미롭게 본 포인트!
AI를 사용한다는 사실만으로 조직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, 본 연구는 AI 활용 여부 자체는 기부자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. 오히려 AI를 어디에 사용하고 있으며,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투명하게 밝히는 것이 신뢰도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보입니다. 정확한 가이드라인과 검증 과정을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 굉장히 중요해지겠죠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