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| 과학기술정보통신부 &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

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이 발표한 ‘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’는 국민의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능력,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는 조사로, 2002년부터 매 해 실시되고 있습니다. 2025년에는 장애인, 저소득층, 농어민, 북한이탈주민, 결혼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내에 상주 중인 15,0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는데요. 컴퓨터·모바일 기기에 대한 접근, 이용 역량, 그리고 활용 정도를 측정하던 기존 조사에 더해, 2023년부터는 인공지능 서비스 경험 및 활용에 대한 문항도 추가되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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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보고서명: 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보고서
– 발행기관: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
– 발행일자: 2026년 3월

🔍 주요 통계 및 인사이트

1. 높은 디지털 접근 수준에 비해 낮은 역량과 활용 수준
일반국민의 디지털정보화 접근 수준을 100으로 했을 때, 취약계층의 접근 수준은 96.6%로 큰 차이가 없지만 디지털 역량(65.9%)과 활용 수준(80.5%)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나타남.

접근: 컴퓨터·모바일 기기 보유 및 인터넷 사용 가능 여부
역량: 컴퓨터·모바일 기기 기본 이용 능력
활용: 컴퓨터·모바일 기기 인터넷 양적·질적 활용 정도

2. AI 서비스 이용에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격차
일반국민의 AI 서비스 이용 경험률은 59.4%인 반면, 취약계층 평균은 31.9%에 그쳐 약 27.5%p의 격차가 나타남. AI 서비스별 인지율에서도 일반국민과 취약계층 사이에 20~30% 이상의 차이가 확인되는 만큼, 기존의 디지털 격차가 AI 시대에는 새로운 형태의 격차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줌.

AI 격차로 이어지는 세대별, 지역별 디지털 격차
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20대(122.7%)와 70대 이상(53.6%), 시지역(101.5%)과 군지역(86.1%) 간에도 큰 차이를 보이며, 이러한 세대·지역별 디지털 격차는 AI 기술의 접근과 활용에서도 이어지고 있음.
– AI 서비스 이용 경험률: 일반국민(59.4%) vs. 고령층(30.2%), 농어민(31.1%)

💡 홍익지능이 흥미롭게 본 포인트!
우리 사회의 디지털 접근성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높아졌지만, 취약계층의 기술 활용 역량은 여전히 뒤떨어져 있어요. 이제는 그 격차가 AI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. 특히 AI는 이전의 디지털 기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일상에 들어오고 있는 만큼, 누가 AI를 활용할 수 있는가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격차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 AI가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, 중요한 것은 기술 발전의 속도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AI에 대한 접근과 역량, 활용의 기회를 함께 보장하는 ‘AI 포용성(AI Inclusion)’을 확보하는 데 있을 것 같습니다.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관건이겠죠!